목록까모야 일상다반사 (105)
21s
주문진에 도착해 저녁에 바비큐 해먹을 새우와 소라를 푸짐하게 사 들고 숙소인 아트인마이원 펜션으로 떠나는 길~ 마찬가지로 버스터미널에서 표를 끊고 다시 강릉고속터미널에 다시 도착. 차만 있었다면 같은 곳을 왔다갔다하는 일은 없었을 텐데라는 아쉬움과 피곤함이 마구 몰려 오더군요 오자마자 타야 할 시내버스 번이 눈앞에 있어서 마구 뛰어가 경포대 가는 버스인지 확인 뒤 바로 올라탔어요. 이 버스를 타고 가면 1박2일에 나왔던 선교장은 물론 유명한 오죽헌과 참소리 박물관을 거쳐가니 이 버스로 강릉 여행하기 수월합니다! 어쨌든 종점인 경포대 해수욕장 입구에 다다라 아트인마이원 주인장님께 픽업 부탁 드린 뒤 5분만에 나타나셨습니다. 생각보다 젊은 남자 주인장님이시더라구요^^ 도착해 안내된 방은 핑크데이지방! ‘아트..
벌써 동생이 군대간지 3개월이 흘렀어요, 되게 오래된거 같기도 하고 집에 없는 동생의 빈자리가 이젠 익숙하기도 하고... 그러던 지난주 쯤에 동생에게서 걸려온 전화! 자살방지용 그리고 개인소장 하고 싶은 자신의 사진들을 좀 보내달라는 거였죠^^(지금은 초등학생 어린이들의 빡빡머리 군인 아저씨이지만 본인이 애초에 이런 모습이 아니라고 믿고 싶답니다~) 지난번 티월드에서 받은 스코피 스티커사진 20장 무료인화권이 있어서 써야겠다 싶어서 스코피에서 급하게 사진인화를 했죠....(그래도 배송비2500원은 별도-_-;) 까모야는 원래 찍스에서 많이 인화하는데; 근데 이게 뭔일?? 설마설마했던 일이... 스코피 배송 오기 전 살짝 검색해봤는데 불량문제의 블로그들이 있었는데 저한테도 벌어졌습니다. 에잇!! 가족들끼리..
비록 제목은 채썰기만 알면 월남쌈을 할 수 있다고는 했지만 까모야도 음식 간은 맞춰도 칼솜씨가 부끄러워 고개를 못들 정도입니다. 단지 바깥에서 먹는 월남쌈이 그 재료에 비해 어마어마하게 비싸다는 사실이 싫어 만들어볼까 궁리를 하다가 시작하게 됐습니다. 월남쌈 니가 구절판과 다를 바가 무엇이냐? 말이 좋아 월남쌈이지 라이스페이퍼를 사용한다는 거 차이가 없어요^^ 내용물은 본인의 기호대로 재료준비만 하면 됩니다 라이스페이퍼의 경우 타피오카라는 전분 함유량에 따라 값이 제각각인데 기왕에 먹는 거 쌀함유량이 많아야겠죠? 그나마 이마트에서 자체 상품으로 내놓은 이 라이스페이퍼가 쌀함유량이 높아요 재료는 파프리카(색깔별:노랑,빨강,초록), 당근, 깻잎, 파인애플, 오이, 무순, 쇠고기, 식초, 양파, 양배추 소스는..
까모야, 먹으러 다니는 거 참 좋아하는데 음식점은 잘 포스팅 안 하게 돼요, 보통 체인점이나 갑작스레 들어가는 곳이라 포스팅을 맘먹지 않는 한 굳이 올릴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음식점 포스팅 해놓은 곳이라고는 부천셀빠 하나인데…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검색하시나봐요 쓸데없는 말들이 길어졌는데 이번에 꼭 포스팅 하고 싶었던 안양맛집!!! 안양/군포/의왕 소셜커머스 티슈에서도 이미 한번 올라갔었고, 간 사람들 모두 칭찬일색인 안양 립스브라운~ 1인 1만원이 넘지 않는 선에 밥 먹으러 다니는데 이곳에 가기까지 나는 얼마나 고민했던가? 하지만 부가세 붙이면서 다닌다는 패밀리 레스토랑보다도 훨씬 저렴하다 여기며 갑작스레 립스브라운으로 고고씽! 안양일번가 CGV 뒷편 조금 허술해 보이는 주황색 간판을 단 ..
발렌타인 초콜릿, 수제초콜릿 준비로 바쁜 나날들을 보내는 수많은 여자분들.. 저도 그 중 하나라 올해도 맛있는 파베초콜릿(생초콜릿)을 오늘 만들었답니다~ 작년에도 만들었었지만 디카가 없어서 포스팅하지 못했는데…올해는 디카가 함께 있어 이래저래 포스팅 해볼랍니다~ 작년에는 혼자서 수제초콜릿이라는 것을 처음 접해보고 짝꿍에게 만들어줬었는데 그때 제 짝꿍은 부대 들어가서 굉장한 부러움을 샀다고^^ 올해는 아예 까모야에게 주문접수 했습니다ㅋㅋㅋ(웃겨 증말~) 특히나 올해는 짝꿍의 형의 여자친구가 온 가족들한테 선물하는 바람에 라이벌의식으로 깔끔하고 맛난 수제 초콜릿인 파베초콜릿을 선물하리라 다짐!! 재료는요~ 벨코라도 다크 초콜릿 200g*2, 물엿, 휘핑크림(생크림), 코코아 파우더 물엿과 버터 한가지를 골라..
까모야의 음식은 단순하고 또 막무가내식 요리입니다. 찜닭도 그냥 음식점에서 한 번 맛보고나서 '아~ 맛있다!' 이러고나서 이게 맛있지 않으면 어떡하나라는 생각은 접어둔 채 '레시피 찾아서 해먹어야겠다!' 마음 먹거든요 그래서 오늘도 막무가내로 아침에 급도전하게 된 요리, 달달하고 매콤하니 맛난 안동찜닭! 2인분에 달랑 반마리해서 2만원 되는 게 참 많이 아깝더라구요. 지난번에 조심스레 도전한 갈비찜에 자신감을 얻어 닭 한마리를 덜렁 사왔습니다. 정말 닭만 샀어요^^; 이것저것 들어갈만한 재료를 모아보니 토막낸 생닭 한마리, 대파, 당근, 오이, 당면, 붉은 고추, 배, 간장, 참기름, 물엿(이 없는 바람에 꿀로 대체ㅋㅋ), 설탕 등 집에 있으면 있는 대로 없으면 없는 대로 막무가내 요리 준비를 시작했어요..
한 해가 가기 전에 꼭 바다를 가봐야지, 나이 한 살 더 먹기 전에 꼭 바다를 볼꺼라고 다짐했는데... 연말 정동진 기차표의 매진과 함께 날라버린 까모야의 꿈... 하아... 고민을 하다가 1박 2일 여행 겸해서 바다여행 계획! 그리하여 2011년 1월 중순에 강릉바다로 달려가게 됐답니다!! 대충 까모야의 계획은 아침일찍 강릉 버스를 타서 주문진 구경 후 미리 예약해둔 경포대펜션(아트인마이원 펜션)으로 바다여행을 즐기는 것! 총 3시간에 걸쳐 강릉터미널에 도착했답니다. 때마침 날도 안 춥고 햇살도 눈부실정도로 비쳐줘서 기분이 매우 몹시~상쾌한 날이었죠 초행길이었지만 정보수집가인 까모야에게 강릉에서 가장 단순하고 편한 방법인 택시타기를 거부하고 버스로 는 방법을 알아보았죠~ 일단 주문진 여행 넌지시 공개할..
신설동 풍물시장에 이어 우리 주변에 무엇이 있는지 가까이에서도 스쳐지나는 것들을 구경나서려고 이번에는 인사동으로 향했습니다. 섣불리 그냥 떠나는 타입은 아니고 정확히 어느 길로 가는지 그 주변에 구경거리나 먹을거리는 없는지 꼼꼼히 따지는 까모야. 때마침 가려던 날이 ‘인사동 전통음식문화축제, 대한민국 막걸리 축제’의 날이었답니다. 나이스~를 외치며 선선해진 가을바람을 친구삼아 도착! 인사동골목길에 닿기도 전에 액자에 액자가 있는 묘한 느낌을 풍기는 갤러리도 보고 절에나 있을법한 물건들이 즐비한 골목길을 따라가보니 드디어 사람 북적거리는 인사동 한중심에 다다랐죠. 축제날이라 더 사람이 많은건지는 몰라도.. 길거리 상점들도 외국인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했어요~ 그러다 큰 상점에 들려봤는데 세상에 김치 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