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까모야 일상다반사 (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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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들린 이웃블로그님 블로그 글인데 보고 깜짝 놀라 올려보아요, 제 또래에 이야기이기도 하고 여자들이라면 뭔가 서글퍼지는 그런 내용이네요- [가슴성형]여자들이라면 한번쯤 고민하고 낯설지만은 않은 그런 단어... 상콤달콤 "찌아"의 착한 가슴 만들기!! 리얼스토리 GoGo!!! 어떤 남자라도 얼핏 스쳤더라도 한번쯤 다시 봤을 법한 상콤달콤한 '찌아' 성격 좋고 발랄하고 상큼함을 지니고 사는 찌아의 고민이요? 남자친구가 없는 것? 용돈이 궁핍한 생활? F학점으로의 고민? No! 올해 여름 늘씬한 키, 군살 없는 배까지 완벽한 비키니 라인을 뽑내려 했었다죠? 하지만 뭐니뭐니해도 비키니는 예쁜 가슴이 생명인데.. 볼륨없는 가슴ㅠㅠ 그날 비키니에 뽕만 3개!!! 찌아의 고민은 바로 명품 절벽 가슴 다른 것..
블로그 연말정산으로 바쁘신 블로거분들이 꽤 많네요^^ 저는 사실 블로그 수익도 없고...방문자수의 고전은 여전하고... 그래서 저한테 블로그 정산이 해당될만한 사람은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딱 한가지 포스팅 거리가 하나 생겼어요 둘쑥날쑥 게릴라성 포스팅에 대한 2009년 반성입니다 제 블로그 탄생일은 2008년 9월이었는데 사실 알바 때문에 초대장을 받고 시작한 설치형 블로그였어요. 정확히 블로그 단장을 하게 된 건 올 1월. 21의 그녀라는 타이틀을 붙이고 ‘식혜 만드는 21살 처녀’ 얘기로 관심을 받는 듯 하나 집에 컴퓨터가 없는 관계로 블로그 추락. 다시 제대로 포스팅을 하게된 게 올 8월 이제 정말 꾸준히 해야지 했는데 아 일을 하게 시작하게 됐네요. 9월도 어영부영 보내다 10월에 큰 사건 하나 빵..
아무것도 한 것없이 벌써 크리스마스네요ㅠㅠ 별 약속없이 돌아오는 길,이브날 바쁘게 움직이는 사람들 손에 공통적으로 들려있는 케이크! 케이크 상자를 보며 어디 것일까? 그 생각만 하다가 집에 도착한 거 같아요ㅋㅋ오지랖도 넓어라~ 물론 주말 알바 덕분에 케이크와 밀접한 관계를 느끼고 있는 저로서는 사람들의 케이크에 눈이... 이런 초.초.초.특급 케이크 시즌에서 그 해에 크리스마스 케이크 판매를 묘하게 좌지우지하는 크리스마스 모자! 물론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일 수도 있지만 제가 케이크를 팔다보니 이게 사람들 심리가 대략 이렇더라구요. '크리스마스이고 하니 케이크 하나 먹을까?' 하는 생각이 들면 '어디가 맛있을까?' 그리고나선 '어디 케이크가 모자가 예쁠까?' 대충 그런 마음. 오늘은 케이크와 함께 크리스마..
블로거가 가장 갖춰야할 조건은 글솜씨가 되야겠지만.... 어느새부턴가 수많은 미사어구를 붙인 글보다 때론 한장의 사진이 그 많은 것을 표현해줄때가 있음을 느껴요ㅜㅜ 순간의 감정을 나타나는 사진, 혼자보기 아까운 것들을 잘나온 사진 한장으로 담고 싶지만 개인소유의 카메라라고는 달랑 폰카 하나. 제겐 그 흔한 똑딱이 카메라도 없어요. 몇년전만해도 디지털 카메라라고 사진 최신 카메라라 여겨졌던 것들이 DSLR 앞에서는 꼬맹이 똑딱이 카메라라고 불리는 요즘이건만. 블로거에게 달랑 폰카만 있다는 것은 뭐에 비유할 수 있을까요? 루저? 빈곤층 블로거? 물론 폰카로라도 예쁜 사진, 기억에 남을만한 사진을 찍기위해 매번 노력했던 순간도 많아요. 그런 제 맘을 아는지 폰카 요녀석이 믿기지 않을만큼 때때론 기대이상의 능력..
아이돌그룹 2AM의 창민이 소속사의 만류로 성형수술을 받지 못한 사연을 전했다. 2AM의 창민은 15일 방송되는 KBS2TV '상상더하기' 녹화에 참여해 "TV에 나오는 연예인들처럼 잘생긴 얼굴로 만들어 달라고 소속사에 요구했지만 못했다"고 말했다. 창민은 "소속사는 절대 안된다고 성형수술을 못하게 하는 대신 얼굴의 점을 빼주겠다고 제안했다"며 "개당 1만원이었던 비용을 5000원으로 할인 받아서 했다"고 전했다. 이어 "하지만 계산서에는 엄청난 금액이 적혀 있었다"고 밝혀 큰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2AM의 임슬옹이 본인도 아이돌임에도 불구하고 소속사에서 전혀 관리를 안 해준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출처 :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기사링크 : http://news.nate.com/view..
첫 프론티어 신청으로 걸프렌즈 시사회를 설마 하는 맘으로 신청했는데 제가 됐답니다^^헤헤 다른 블로거님들도 간단한 리뷰평을 보니 참 쉽게 웃고 보고 나올 수 있는 영화라는게 대체적인 평이에요. 저또한 몇몇 장면들마다 좀 어이없는 상황에 헛 웃음이 나오더라구요. 실은 영화를 보면서 전 최근에서야 본 '아내가 결혼했다'와 많이 오버랩 됐었어요. 사랑을 나눠가진다라는 의미에서는 많이 비슷했지만 주인공 비춰지는 내면의 모습은 좀 달랐거든요. 아내가 결혼했다는 남자주인공이(이름이 생각나질 않네요ㅠㅠ)내 여자의 남자를 인정 못하고 부르르 떨던... '남자의 뒷모습'만 그렸다면 걸프렌즈는 그런 면은 최소화시키면서 오히려 '내 남자의 여자들과 함께' 어울리며 그녀들로 인한 묘한 즐거움을 느끼는 모습을 그렸더라구요. 그..
우연찮게 돌아다니다 발견한 짐승돌의 센스만점 팬이 만든 사진이에요 고등학교때도 이런 아이돌 좋아하지 않았는데 보면볼수록 끌리는 이 짐승돌들 거짓말 아니고 7명 모두모두 다 좋더라구요ㅎㅎ보통 한두사람만 좋아하기 마련인데 그냥 저처럼 2pm에 심장이 벌렁벌렁하신 누나분들 보고 웃다가 가세요^^ 전 사실 누나팬은 아니구요 딱 2pm 평균나이의 친구팬이네요ㅠㅠ오빠라는 호칭도 안되는ㅠㅠ
블로그를 시작한지 1년이 다되어가는데요... 첫 블로그는 제 블로그가 아니라 뭔지도 모른채 포스팅에만 전념... 그냥 블로거뉴스 베스트(다음 view) 되면 방방 떠가지구는ㅋㅋ (사실 지금도 그러면 너무 좋은거 있죠?? 아 이 허접한 블로거ㅠㅠ) 한동안은 파워블로거님들을 보며 부러움에 고개가 빠지도록 쳐다보기만 하다 제정신 돌아온 요즘 '폐가 블로그' 를 다신 만들지 않겠다며 스킨과 여러 단장들을 했답니다 (생각보다 꽤 걸리는 대공사더라구요, 블로그 쉽게 볼일 아니죠ㅎ) 태그도 학교에서 배운 완전 초급이 전부. 그렇다고 글빨이 있나. 설치형블로그에서 내 머리의 한계를 느끼며 좌절도 했었지만.... 오늘 드디어 블로그의 꽃이라 불리는 구글 애드센스 달았답니다^^ 첨에 두개 다는 방법을 몰라서 이것도 태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