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리뷰 (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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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번에 블코 리뷰위젯이 새로 나왔더라구요 ^-^ 아이팟 디자인에 깔끔한 느낌이 참 맘에 들어서 한 번 달아보았어요. 더불어 이벤트도 신청했었죠~ 리뷰젯에 대해 리뷰 작성하지 않아서 안될 확률도 높았는데(어떤 분들은 리뷰까지 작성했음에도 불구하고 한줄평이 없어서 당첨이 안되신 분들도 계시더라구요...깜짝 놀랐죠) 오늘은 키프티콘이 온다고 해서 목빠지게 핸드폰만 보고 있는데 도착하질 않네요~ 사실 이제껏 스타벅스 커피는 캔커피만 마셔봤는데ㅋ 블코덕분에 맛있는 커피 먹게될 맘에 설레요♥ '별다방' 고고씽!!
회사에서 우연찮게 받은 재미난 자료에요! (티스토리 설퍼님 작품!!) http://sulphur.tistory.com/entry/2009-%EB%B3%B4%EC%9D%B4%EA%B7%B8%EB%A3%B9-%ED%86%A0%EB%84%88%EB%A8%BC%ED%8A%B8 회사에서 어린 편인데도 불구하고도 유키스랑 FT 아일랜드는 멤버가 누군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저의 최종 이상형은 2pm 우영군!!(아...나랑 동갑ㅠㅠ) 사진을 왜 하필 이런 것을 썼는지 당최 알수 없지만.. 요즘 엘라스틴으로 얼마나 훈훈해졌는데ㅠㅠ 우영군은 친숙하면서도 귀엽고 편한 이미지가 요즘 볼매라는^-^ 여자분들 이거하다가 입이 헤~ 점점 마우스 자동으로 주저하게 됩니다ㅋㅋㅋ 고민 많이 됐어요ㅠㅠ 아직도 떨군 훈남들이 눈에 밟힙니다...
부푼 맘을 안고 ‘함께 즐겨요~ 피자헛’에 다녀왔어요^^ 첨에 샐러드바 시식권까지 있어서 샐러드바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직원분이 한가지 쿠폰만 사용할 수 있다는 바람에 도를레이 샐러드는 제 사비를 털어야 했던 것에 쪼~~금 짜증이 났지만 오늘 도를레이 피자에 대한 다다소소한 이야기 몇자 적을게요~ 17분 정도 걸리는 도를레이 피자는 후에 얘기로 하구요, 또띠아 세 장이 먼저 대령했지요. 홍보사진처럼 돌돌말아 예쁘게 싸먹고 싶었지만 막상 눈앞에 놓여 있으니 급당황^^; 하지만 샐러드바에서 파스타, 옥수수, 감자범벅, 양상추, 피클 이렇게 몇 가지를 가져와 이내 도를레이~또띠아를 만들기 시작했답니다. 요거요거 피자이름처럼 돌돌 마는 재미도 꽤 쏠쏠하더라구요ㅋㅋ 동생이랑 또띠아 돌돌 마는 ..
18살 주민등록증이 발급되기 전에 몇가지 꼭 해보고 싶은 일이 있었지요. 나이 상관없이 헌혈해보는 일, 밤늦게까지 PC방이나 노래방에 가도 별무리없게 되길... 그리고 장기기증을 신청을 꼭 해보고 싶었거든요. 제가 좀 어렸을 때부터 단순해요... 착해서라기보다는 왠지 말로만 듣던 일을 직접해보고 싶어하는 호기심이 좀 많은 타입이죠 그리고 스무살... 정신없이 해보고 싶은 것 먹고싶은 것 다해보고 나니 정말 해보고 싶었던 일 한가지를 까먹었더라구요 그래서 최근에 장기기증운동본부(http://www.donor.or.kr/)가입 후 장기기증을 신청했습니다^^ 그리고 3-4일 지나서 제 이름으로 도착한 우편물!!! '장기기증등록증' '홍보스티커' 첨엔 그냥 가입하는가보다.. 실감이 안났는데 주민등록증에 장기기증..
레뷰에 가입한지 고작해야 한달쯤? 사실 아무것도 잘 모르고 시작한 거였는데 제 작은 캐쉬로는 머그컵이랑 스티커는 꿈도 못꿨는데... '한번 해볼까~' 하는 심리로 '걸프렌즈' 프론티어 응모부터 토크에 첨 참여해봤는데 운좋게도 영화도 보고 머그컵도 받게 됐어요~ 집에서 밥먹고 있다가 "택배입니다!!" 저한테 전혀 올 택배가 없었는데... 제 이름과 함께 도착한 것은 'revu' 발표이름에 제가 있는 것도 몰랐는데 '걸그룹' 토크 주제에 제가^^; 머그컵이 참 아담하고 귀여워요~ 스티커도 ^^ 글구 머그컵에 티백하나 넣어주시는 센스~ 레뷰컵 예쁘게 잘 쓸게요♥
아이돌그룹 2AM의 창민이 소속사의 만류로 성형수술을 받지 못한 사연을 전했다. 2AM의 창민은 15일 방송되는 KBS2TV '상상더하기' 녹화에 참여해 "TV에 나오는 연예인들처럼 잘생긴 얼굴로 만들어 달라고 소속사에 요구했지만 못했다"고 말했다. 창민은 "소속사는 절대 안된다고 성형수술을 못하게 하는 대신 얼굴의 점을 빼주겠다고 제안했다"며 "개당 1만원이었던 비용을 5000원으로 할인 받아서 했다"고 전했다. 이어 "하지만 계산서에는 엄청난 금액이 적혀 있었다"고 밝혀 큰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2AM의 임슬옹이 본인도 아이돌임에도 불구하고 소속사에서 전혀 관리를 안 해준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출처 :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기사링크 : http://news.nate.com/view..
책을 읽다가 맘에 드는 구절은 반드시 손글씨로 일기장에 옮겨적는 버릇이 있어요. 그래야지만 온전히 마음 속에 남아 그 여운이 오래간다고 할까요? 한동안은 일기장 한권의 반을 다 채울정도로 책을 아예 몽땅 옮겨적은적도 있구요. 고등학교때만큼 요즘은 책을 못읽지만...다시 읽어보니 혼자만 보기에는 아깝다는 생각에 블로그에 글을 고스란히 옮겨봅니다^^ 책표지가 인상적인 책 '곽재구의 포구기행' 中 -섬에서 보낸 엽서- 세월에 오고 다시 세월이 가고, 천형인 그 시간들을 운명처럼 바람처럼 따뜻하게 껴안는 축제들의 시간들이 파도처럼 밀려오고... -겨울꽂 지고 봄꽃 찬란히 피어라- 사랑이 찾아올 때, 사람들은 호젓이 기뻐하며 자신에게 찾아온 삶의 시간들을 충분히 의미 깊은 것으로 받아들인다. 외로움이 찾아올 때 ..
첫 프론티어 신청으로 걸프렌즈 시사회를 설마 하는 맘으로 신청했는데 제가 됐답니다^^헤헤 다른 블로거님들도 간단한 리뷰평을 보니 참 쉽게 웃고 보고 나올 수 있는 영화라는게 대체적인 평이에요. 저또한 몇몇 장면들마다 좀 어이없는 상황에 헛 웃음이 나오더라구요. 실은 영화를 보면서 전 최근에서야 본 '아내가 결혼했다'와 많이 오버랩 됐었어요. 사랑을 나눠가진다라는 의미에서는 많이 비슷했지만 주인공 비춰지는 내면의 모습은 좀 달랐거든요. 아내가 결혼했다는 남자주인공이(이름이 생각나질 않네요ㅠㅠ)내 여자의 남자를 인정 못하고 부르르 떨던... '남자의 뒷모습'만 그렸다면 걸프렌즈는 그런 면은 최소화시키면서 오히려 '내 남자의 여자들과 함께' 어울리며 그녀들로 인한 묘한 즐거움을 느끼는 모습을 그렸더라구요.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