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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여행]안면도 여행 빠질 수 없는 백사장항 수산시장이지만 본문
펜션을 떠나 펜션지기님께서 데려다 주셔서 겨우 도착한 백사장항.
안면도 여행 뭐 태안 여행을 갈 때 꼭 한 번 들려봐도 괜찮은 곳이라 하여 고생을 하며 도착.
뭔가 집결 되어 있긴한데 겨울에 강릉 여행에서의 주문진과는 사뭇 다른 느낌.
주문진이 정말 시장스럽고 먹고 싶은거 눈에 집었다가 살 수 있다면... 여긴 선택의 여지가 없다
그냥 그곳 수족관에 있는 애들 중에 하나 먹는 것
맨 처음 사진과 윗 사진이 딱 한줄 끝. 먹을 수 있고 뭘 볼 수 있는 곳이 여기가 전부.
으잉?? 그마저도 쉽게 허락되지 않았다. 가는 길마다 다 붙잡어ㅠㅠ
펜션지기님의 차가 도착했을 때도 차를 아예 가로 막는 사람도 있었다. '더 둘러 볼거 없어.여기서 먹어'
결국 바다에 두둥실 떠 있는 배나 몇척 찍어 왔을 뿐...
수협은 조금 시장 같긴했는데 가격대도 저렴하지 않고 매우 비좁아서...
그냥 인터넷에서 본 털보선장네의 큰 배 한 척이나 구경했다. 우리가 가지고 온 푼돈 갖고는 생각하지도 못할 거 같아서 그냥 되돌아가고.... 30분만에 백사장항을 떠났다.
태안의 결혼식도 다녀왔지만 참 아담하다~ 그 아담한 동네에 백사장항은 가족들끼리 바다 외식하러 나가는 게 맞는 듯... 좀 돈이 넉넉해야 꿈이나 꿔 볼 수 있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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