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21s
[홍대 이색카페]홍대 고양이 카페, 캣츠리빙 본문
다녀온지가 한참 됐는데 포스팅을 할까말까 여러번 고민하다가 이제 올리게 된 홍대 고양이 카페.
애완동물을 길러본적이 없어서 막연한 동물에 대한 로망은 있어서리 고양이 카페를 찾아가게 됐다. 정확히 말하자면 같이 간 언니가 고양이에 대한 환상과 사랑이 철철 넘쳐서가 가장 주된 이유이긴 했지만...
홍대에 고양이 카페가 있을거라고 추측만하다가 가야할때는 입소문 따라 그나마 고양이들이 평온해보인다는 캣츠리빙으로 결정! (많은 사람들이 오가는 카페에 고양이들이 아무래도 무기력하고 예민하거나 하는 경우도 많고 카페 자체가 깨끗하지 않은 곳도 많다고 들었다.)
그리하여 홍대 키티 카페가 있는 골목에 다다르니 말로만 찾아봤던 홍대 고양이 카페 캣츠리빙 간판이 딱!
입장료만 내면 음료는 선택! 입장료는 8천원. 생각보다는 좀 높은 가격?
들어가고 나니 정말 고양이들이 어찌나 많은지 깜짝 놀랐다. 같이 간 언니는 환호를 지르며 이미 고양이들에게 마음을 빼앗기고... 나의 경우 확실히 애완동물을 길러보지 않은터라 들어가자마자 풍기는 고양이 냄새가 기분이 썩 좋지는 않았다는....털의 경우는 더더욱ㅠㅠ 오래 있기 너무 힘들었다.
어쨌든 지금 고양이카페를 갈 생각에 두근두근하는 이를 위해 냥이 사진 대방출!
낮잠자는 냥이들도 많았고 그냥 옆에 있는 냥이들 이외에는 별로 찍지 않아서인지 예쁜 냥이 사진은 없다ㅋㅋ워낙 예민한 애들이라 만지기도 쉽지 않고 만져서도 안되고 장난감으로 놀아주는 거외에는 할일이 없다. 육포를 사면 그 사람은 냥이의 제왕ㅋㅋ
'까모야 일상다반사 > 보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안양 카페]아이패드 즐길 수 있는 카페, 안양일번가 메이플에스프레소 (1) | 2011.08.13 |
---|---|
[홍대놀이터/홍대맛집]에그 앤드 스푼 레이스(egg and spoon race) (5) | 2011.08.11 |
[안양역 맛집/안양일번가 맛집]화끈한 갈비가 생각날때 매운양푼왕갈비 (2) | 2011.07.26 |
퓨전 레스토랑 수다, 안양 일번가 맛집? 그건 아닌 듯! (7) | 2011.07.18 |
[방산시장]베이킹과 초콜릿재료의 메카 방산시장 가는 길~(&브레드가든) (0) | 2011.03.04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