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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산시장]베이킹과 초콜릿재료의 메카 방산시장 가는 길~(&브레드가든)

까모야 2011. 3. 4. 12:02

발렌타인데이도 다 지났고, 파베초콜릿도 만들어서 선물 했고그런데 베이킹에 대해 관심이 높아지다보니 치즈케이크도 만들고 싶고 밥통 브라우니도 만들어야겠다는 이런저런 생각을 하게 되었죠. 다른 요리 블로거들은 어쩜 저런 다양한 재료들을 구하나 했더니 을지로4가역에 있는 방산시장이 베이킹재료의 메카!! 방산시장 가는법도 같이 알려드릴께요!!

 


날씨가 조금씩 풀리는 어느 날 지하철을 타고 을지로4가역 6번 출구로 나가면 금방 나옵니다~ 직진하다 보면 건너편 길가에는 중앙시장이 있고 바로 앞으로 보면 방산시장이라는 팻말이 나오면 왼편 골목길이 바로 방산시장이에요. 하지만 초입에선 거의 벽지와 쇼핑백과 포장상자 가게들이 수두룩하니 완전 도배시장입니다~ 그러니 좀더 오~래 걸어야 베이킹 골목길이 나온다는거~

 


발렌타인데이가 얼마 안 지난 터라 유산지 담긴 초콜릿도 많이 팔고 상자와 데코 재료들도 즐비하더라구요, 다양한 모양에 쿠키커터도! 그리고 간단히 시식용 초콜릿도 맛볼 수 있는 재미도~

며칠 전에 파베초콜릿 때문에 번화가에서 상자 샀던 것 중에 같은 상자들도 많았는데 가격이 천원은 더 싸더라구요. 그때는 비싼편이 아니라 생각했는데 왠지 속은 느낌이

 


한번 왔으니 다음 번에 재료 필요할 때는 다 생각하고 알뜰하게 사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는 생각이

방산시장의 가장 큰 목적은 휘핑크림과 버터, 폴리 크림치즈 구입! 휘핑크림은 죄다 식물성크림이라

★휘핑크림과 생크림 제조업체마다 붙이는 이름의 차이에요, 더러 두 가지를 식물성크림과 동물성크림으로 구별된다고 생각하시면 오산입니다! 휘핑크림에도 식물성크림과 동물성크림이 있거든요. 동물성크림은 우유로 만들어진 것이고, 가격도 식물성크림에 몇 배 이상 차이가 나요. 맛은 더 좋고~ 대신 개봉 후 변질 위험이 좀 더 높지만요^^; 식물성크림은 위 내용과 반대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식물성크림은 팜유라는 성분이 포함되어 있는데 이거 마가린처럼 트랜스지방이 높으니 안 좋겠죠?

 


역시 초콜릿 종류는 다양해서 까모야 눈이 반짝반짝 했다는 소문이~ 깔리바우트부터 큰 막대 초콜릿까지! 600g 3천원밖에 안 해서 한번 사 봤는데준초콜릿이네요ㅠㅠ 낭패닷!

  


제가 애용하는 벨코라도 초콜릿, 역시 온라인보다 쪼금 더 저렴하네요~

 


아무리 찾아봐도 파는 건 죄다 필라델피아 치즈뿐근처에 브레드가든이 있고, 그 곳에서는 폴리크림치즈가 있다는 것을 알기에 왼쪽 편 다른 골목길의 브레드가든에서 반가운 폴리 크림치즈를 접했어요!! 여기서 브레드가든 내부를 신기해서 찍었는데 알고 보니 사진 촬영 금지네요^^; 아 그래도 찍은 게 아까워서라도 살포시 내놓을께요. 정말 안 파는 거 없이 다 팔아요!!!!

 


결국 방산시장에서 사가지고 온건 벨코라도 초콜릿 2, 폴리 크림치즈 2, 대용량 막대 초콜릿 하나! 베이킹에 관심 있으신 분이라면 대용량으로 구매하실 분이라면 방산시장 꼭 한 번 찾아가셨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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