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까모야 일상다반사/사소한 끄적임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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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그룹 2AM의 창민이 소속사의 만류로 성형수술을 받지 못한 사연을 전했다. 2AM의 창민은 15일 방송되는 KBS2TV '상상더하기' 녹화에 참여해 "TV에 나오는 연예인들처럼 잘생긴 얼굴로 만들어 달라고 소속사에 요구했지만 못했다"고 말했다. 창민은 "소속사는 절대 안된다고 성형수술을 못하게 하는 대신 얼굴의 점을 빼주겠다고 제안했다"며 "개당 1만원이었던 비용을 5000원으로 할인 받아서 했다"고 전했다. 이어 "하지만 계산서에는 엄청난 금액이 적혀 있었다"고 밝혀 큰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2AM의 임슬옹이 본인도 아이돌임에도 불구하고 소속사에서 전혀 관리를 안 해준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출처 :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기사링크 : http://news.nate.com/view..
우연찮게 돌아다니다 발견한 짐승돌의 센스만점 팬이 만든 사진이에요 고등학교때도 이런 아이돌 좋아하지 않았는데 보면볼수록 끌리는 이 짐승돌들 거짓말 아니고 7명 모두모두 다 좋더라구요ㅎㅎ보통 한두사람만 좋아하기 마련인데 그냥 저처럼 2pm에 심장이 벌렁벌렁하신 누나분들 보고 웃다가 가세요^^ 전 사실 누나팬은 아니구요 딱 2pm 평균나이의 친구팬이네요ㅠㅠ오빠라는 호칭도 안되는ㅠㅠ
혼성그룹 코요태의 래퍼 빽가(본명 백성현)가 뇌종양 판정을 받아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빽가의 최측근에 따르면 빽가는 최근 경미한 교통사고를 당해 서울 논현동의 한 병원을 찾아 검사를 받던 중 뇌에 테니스공만한 크기의 종양이 있다는 청천벽력 같은 소리를 들었다. 빽가는 큰 병원을 찾아 수술을 받으라는 권유를 받고, 대체복무중인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병가를 신청하고 여러 대형 병원을 찾아다니며 수술을 준비하다, 9일 서울 강남의 한 종합병원에서 수술을 위한 검사와 상담을 받았다. 빽가는 이 병원에서 이달 중순 조직검사를 받은 후 검사결과에 따라 수술일정을 잡을 것으로 알려졌다. 빽가는 입대 전부터 두통에 시달렸고 갑자기 기절을 하는 등의 자각증상이 있었지만, 단순히 피로에 따른 것으로 알고 대수롭지 않게..
그룹 '에픽하이'가 크리스마스곡 '산타깡패' 음원을 무료로 배포하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에픽하이는 지난 8일부터 자신들의 공식 홈페이지 '맵더소울닷컴'을 통해 무료로 배포하고 있다. '산타깡패'는 오는 24일 개최되는 에픽하이의 '라스트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알리는 홍보 차원에서 제작된 것. 앞서 에픽하이는 MBC '무한도전' 멤버 정형돈과 작업했던 '전자깡패'의 음원을 무료 공개해 네티즌들의 큰 호응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에픽하이는 멤버 DJ투컷의 입대로 이번 공연을 취소할 생각이었지만, 팬들의 요청에 따라 타블로, 미쓰라진 두 멤버가 '라스트 크리스마스 콘서트'라는 타이틀로 공연을 할 예정이다. 출처 : 디시뉴스 기사링크 : http://www.dcnews.in/etc_list.php?co..
우연찮게 곰돌이 인형이 회사에 들어와 사람들의 호기심을 잔뜩 일궜다지요 저와 그 외에 장난기가 있는 분들이 곰돌이 하나씩 자리에 앉혀놓았습니다. 영락없이 일하는 곰돌이가 되었고.. 회사전체 지원관리를 맡고 있는 대리님을 대신하여 영수증을 챙기고 엑셀을 다루고 있는 흰곰돌이 같이 장난친 동료언니 자리에서 마케팅업무를 보고 있는 오리지널 곰돌이까지ㅋㅋ 순간 곰돌이들이 대신 좀 일해주면 얼마나 좋을까~했어요 그도 그럴 것이 딱 점심 먹고 난 후라… 그.리.고 . 저 멀리 다른 동료 자리 위에 고개를 내민 곰돌이 한마리 이 녀석은 머플러까지 둘러줬더니 기세등등하여 감히 동료언니의 명품가방을 밟았네요!!!(동료언니가 자기가방 밟히는줄도 모르고 세워놓고 장난을 친 사진) 요즘같이 쌀쌀한 날씨에 일도 하기 싫은 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