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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를 인터뷰하다 _ 잘난 여자, 부담스럽지 않아요?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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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는 연애의 첫 단계는, 서로 눈에 콩깍지가 씌어서 물불 못 가리는 시기가 아니다.
그건 다만 연애를 시작하기 위한 전초전에 불과하다. 진정한 연애의 첫 단계는 자신과 상대방의 단점과 결점을 서로, 그리고 스스로 인정하는 시기다. 본격적인 연애가 시작되고 함께하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어쩔 수 없이 상대방의 결점도 보게 되고, 자기도 모르게 자신의 단점도 노출하게 마련이다. 진짜 연애는 그때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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