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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우연찮게 받은 재미난 자료에요! (티스토리 설퍼님 작품!!) http://sulphur.tistory.com/entry/2009-%EB%B3%B4%EC%9D%B4%EA%B7%B8%EB%A3%B9-%ED%86%A0%EB%84%88%EB%A8%BC%ED%8A%B8 회사에서 어린 편인데도 불구하고도 유키스랑 FT 아일랜드는 멤버가 누군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저의 최종 이상형은 2pm 우영군!!(아...나랑 동갑ㅠㅠ) 사진을 왜 하필 이런 것을 썼는지 당최 알수 없지만.. 요즘 엘라스틴으로 얼마나 훈훈해졌는데ㅠㅠ 우영군은 친숙하면서도 귀엽고 편한 이미지가 요즘 볼매라는^-^ 여자분들 이거하다가 입이 헤~ 점점 마우스 자동으로 주저하게 됩니다ㅋㅋㅋ 고민 많이 됐어요ㅠㅠ 아직도 떨군 훈남들이 눈에 밟힙니다...
page.107 연애를 안 하고 있는, 혹은 못 하는 여자들과 얘기를 할 때 자주 부딪히는 비슷한 상황이 있다. 그녀들은 사랑하고 싶은 남자에 대해 지나치게 세세하고 완벽한 그림을 그려놓고 있다. 하지만 그 많은 조건이 외모와 직업 정도를 제외하면 대부분 거기서 거기다. 연애를 많이 해보지 않은 사람일수록 연애와 결혼에 대한 환상은 더 크게 마련이고, 그래서 그녀들은 현실에 존재하는 남자가 아니라 드라마와 소설에나 나오는 남자를 기준으로 자신의 남자를 상상한다. 하지만 스무 살이 넘은 성인이라면 텔레비전을 끄는 순간, 책장을 엎는 순간 현실로 돌아올 줄 알아야 한다. 그리고 자신에게 어울리는 남자, 자신과 짝을 이룰 수 있는 남자에게로 눈을 돌려야 한다. 이건 상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