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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네이트온 알리미가 유행인가봐요 최근 블로거들이 자주 애용하는 레뷰를 네이트온 알리미를 통해 요즘 유용하게 쓰고 있는데요 오늘 더 유용한 네이트온 알리미를 발견했답니다. 많은 분들이 이용하는 '알바천국' 이 네이트온 알리미 속에 쏙~ 들어왔다는 따끈따끈한 소식!! 알바천국 알리미의 가장 큰 장점은 뭐니뭐니해도 내게 딱 맞는 알바정보가 있을때 곧바로 소식을 전해준다는 거죠. 일자리를 찾는 사람들도 사실 이거저것 일자리를 찾다보면 딱 맞는 정보가 없고 찾다가 지치기 일수인데요. 이건 내가 원하는 일자리 조건만 설정하면 ok. 일자리를 찾는 번거로움을 덜어주고 초초초초고속으로 정보를 접할 수 있다는 사실! 백문이 불여일견~알바천국 네이트온 알리미를 설정하면 좋은 점 세 가지. 눈에 보이시죠? 네이트온 알리..
사실 투잡을 하게된 게 이번이 처음은 아닙니다. 지난 5월에서 6월동안 약 한달정도 파리바게트와 던킨도너츠를 오가며 이중생활에 바빴죠. 본의 아니게 시작된 일이었지만 평일 오전 7시부터 오후5시까지 파리바게트 던킨같은 경우 정오에서 9시 또는 10시까지. 물론 양쪽 사장님께는 다른 곳에서도 아르바이트를 한다고 하지는 않았습니다. 아무래도 두쪽다 저를 유쾌하지 여기지 않을 일이라는 건 충분히 짐작가는 일이니까요. 이번같은 경우에는 "직장을 구했다, 평일에 못나오겠다"고 아주 솔직하게 사장님께 얘기를 했었습니다. 이렇게까지 얘기했는데 솔직히 짤릴 줄 알았거든요. 그런데 새로운 알바생 찾아서 또 교육시키기 싫으셨는지 주말이라도 나와달라는 말씀에 이번에도 본의아니게 저의 투잡은 시작됐습니다. 사실 그래서 요..
본의 아니게 티스토리 블로그를 메인 블로그로 삼았지만 이전까지만해도 포털사이트 블로그도 자료창고로 가끔씩 쓰곤 했습니다. 창피하게도 이렇게.... 지금도 이런 용도이긴 하나;;(부드러움 속에 편안한 하루)http://blog.daum.net/01197021908 정말 블로그란 개념 자체도 몰랐고 스크랩만 채워져 있던 블로그 공간을 방치하고 놔뒀습니다. 근데 총방문자수가 2만명이 훌쩍 넘어서더니 기대하지도 않았던 댓글들도 달려져 있었고 이런 곳에서 제 글을 보고 맘에 들어서 스크랩을 해가는 사람들이 조금씩 늘더라구요. 기대하지 않은 일일수록 반가운 법인지라 묘한 희열같은것도 느꼈다죠 그리고 어찌어찌 말만 번지르르하게 하고 이런 엉망진창 블로그 덕분에 철썩 면접에 붙더만 작년에 블로그 마케팅 일을 시작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