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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장진영을 위한 레드카펫이 달갑지 않은건..
짤막한 헤드라인 기사를 보게된 오늘 저녁. 그녀가 많은 사람들한테 인정받고 사랑을 받았던 배우인지라 마지막으로 이승을 떠나는 길에 그녀를 위한 레드카펫이 깔릴거라는 기사를 나도 모르게 소리 내어 읽었다. 동생이 있든간에 신경을 쓰지 않았는데... 갑작스레 동생이 던진 말에 머리가 멍 해졌다. "그럼 여운계는?" 그러고 보니 그 분 가시던 마지막 길은 어땠지? 하며 그제서야 한 번쯤 생각났던... 47년의 연기 생활을 조용히 마감했던 큰 별인 그 분은 마지막 가시는 길에 레드카펫이 있었나? 그 분도 영화쪽보다는 드라마를 많이 하시긴했지만 그래도 그만큼 치뤄지지는 않았던 것 같다. 사실 고인께 험한 말을 하자는 게 아니라 故장진영 그녀는 젊고 아름다운 여배우였기에..또 그 곁에 있던 그녀의 연인이 그녀가 남..
까모야 일상다반사/까모야 in blog
2009. 9. 4. 02:40